레이헤이시 가도
돌 자료관

이와후네산 남동쪽에 있는 돌 자료관(石の資料館)은, 일본에서 제일 작은 자료관입니다. 관내에는 이와후네석에 관한 다양한 자료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와후네는 일찍이 이와후네석의 채굴로 번성했습니다. 그 역사는 유구하며, 1670년대에는 이미 채석이 개시되었다고 하며, 튼튼한 건축자재로서 전국에서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이 자료관은 1931년에 사무소로서 지어진 것으로, 그 복고적인 풍모 때문에 드라마 촬영에 이용된 적도 있습니다. 더욱이 자료관 앞에 있는 좁은 길을 올라가면 이와후네산으로 하이킹하러 가는 관광객을 위한 주차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