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치암(野立岩)은 호키가와강 계곡 안에서도 유달리 큰 바위입니다. 다리가 놓여있기 때문에 바위 위에 오를 수 있으며, 그 위에 서면 7개의 기이한 바위군을 볼 수 있습니다. 에도 시대, 당시 우쓰노미야 번주였던 가모우 히데유키(蒲生秀行)는 아이즈 병사로 시오바라 가도를 지났을 때에 이 바위 위에서 하룻밤을 지샜다고 전해집니다. 고귀한 분이 야외에서 잠시 휴식함을 일컫는 말인 노다치에서 따와, 휴식바위 즉 노다치암이라고 이름붙여졌습니다.
- 【주소】
- Shiobara Nasushiobara-shi Tochigi-ken
- 【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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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 입구】
- Tohoku Expressway Nishinasunoshiobara-Interchange
【원포인트 정보】
교통 JR나스시오바라역에서버스로JR 시오바라후쿠와타 하차(34분)、다시 도보5분
- 정상에 가는 다리
스포트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