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가.미나미나스라인
오세 관광 야나

오세 관광 야나는 도치키현 내에서도 최대 규모를 자랑합니다.‘야나’란 산란을 위해 하류로 내려오는 은어의 성질을 이용해, 상류를 향해 대나무로 짠 직물을 설치해 은어를 잡는 특별한 물고기 잡는 법입니다.여름의 묘미는 뭐니뭐니해도 은어 잡이입니다. 발을 걷고 들어가 보는, 야나를 뛰어오르는 은어의 모습이 환성을 자아냅니다.갓 잡은 은어를 천천히 숯불에 소금구이를 한 그 맛, 고소하고 행복 넘치는 맛입니다.은어튀김, 은어볶음밥, 은어꼬치 외에 야나로 잡은 일품 장어도 부디 맛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