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헤이시 가도와 닛코 가도의 분기점, 국도 119호선에서 남으로 수백 미터의 장소에 오이와케 지장(追分地蔵)이 늘어서 있습니다. 오이와케 지장에는 신비한 일화가 있습니다. 1700년대 전반, 다이야강의 강변 모래에 묻혀있던 돌을 깨려고 석공이 정을 박았더니 돌에서 피가 스며나왔다고 합니다. 놀란 석공이 파보니, 그것은 커다란 지장보살님이었습니다. 이것을 마을 사람들이 옮기자 현재의 위치에서 멈춰섰기 때문에 거기에 안치했는데, 나중에 여래사(如来寺)로 옮겼더니 매일 밤 지장보살님의 우는 소리가 들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마을 사람들은 이 지장은 닛코 간만가못의 선임 지장이고 거기서 떠내려왔기 때문일 것이라고 하여, 닛코가 잘 보이는 현재의 장소에 되돌려 놓았더니 즉시 울음을 그쳤다고 합니다.
- 【주소】
- 117,Imaichi Nikko-shi Tochigi-ken
- 【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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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 입구】
- Nikko-Utsunomiya ROAD Imaichi-Interchange
【원포인트 정보】
배관시간 상시 연중무휴 요금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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