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헤이시 가도
오미와 신사

오미와 신사(大神神社)가 있는 이 지역은 고우(国府) 지구로 불려져, 옛날 시모쓰케(도치기현의 옛 명칭)의 관청이 있던 지역으로, 가까이에는 시모쓰케 관청터가 있습니다. 오미와 신사는 약 1800년전, 제10대 천황의 황자(왕자)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별칭 ‘보물 여덟 섬(宝の八島)’이라는 호칭이 있으며, 경내의 물을 채운 연못 안에 돌다리와 붉은 칠을 한 다리가 놓인 섬이 8개 있습니다. 각각의 섬에 아사마（浅間）, 후타아라산(二荒山), 스쿠바(筑波), 라이덴(雷電), 가토리(香取), 가시마(鹿島), 구마노(熊野), 덴만구(天満宮)의 8개 신사가 모셔져 있습니다.